믿음의 두 길 / 강동희 목사

믿음의 두 길 / 강동희 목사
사사기 1장 4~15절

2018.07.15

#가온교회 #개척교회 #부산 #문현동 #공간토닉 #주일예배 #사사기 #믿음의여정

---

하나님은 의로운 재판장이십니다. 그분의 판결은 공의로우며 선악 간의 구분이 분명합니다.
그래서 그분은 악인의 죄를 분명히 심판하십니다. 세상은 악을 온전히 심판하지 못해도, 하나님은 그가 한 그대로 갚아주시는 유일하신 분이십니다. 모든 것을 기억하시며 아시는 분이기에 그분 앞에서는 그 어떤 변명도 용납되지 못할 것입니다.
나아가 기억하시는 그분은 주님 앞에서 선을 행한 자를 영원히 기억하시는 분이시며, 잘했다 칭찬하시는 분이심도 기억합니다.
그래서 오늘을 사는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.
사사기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일어난 두 사건은 의로운 하나님, 참 사사(판관)되시는 그분의 뜻을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. 그래서 오늘도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일어서 봅니다.